[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대한민국 에듀테크를 이끄는 수학 교육 전문 프랜차이즈인 차수학에서 '수학교육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0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차수학은 인천을 시작으로 1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차수학 사업설명회는 학원장 또는 학원, 교습소, 공부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계약 시 본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과 선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의 메인 강연자인 차수학&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tvN '어쩌다 어른', '나의 수학사춘기', SBS '영재발굴단' 등 여러 방송을 넘나들며 수학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차수학의 사업설명회는 12월 13일 인천을 시작으로 14일 시흥, 18, 19일 대구, 20일 울산, 21일 광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며 소규모의 설명회는 지역별로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진행된 차수학의 전국 사업설명회에서는 차길영 강사가 '차길영의 수학혁명'이라는 주제로 '수학을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는 교수법'과 '수학 시험을 잘 보는 방법'을 비롯한 학원 운영 전반에 걸친 필승 노하우를 전달하였고 충분한 문답시간을 통해 참석한 원장들의 학원 운영의 고충과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이에 참석한 원장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차수학은 디지털화 된 10만 개의 문항과 6만 개의 수학 동영상 클립을 기반으로 교육 프렌차이즈 업계의 강자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존 차수학의 개념끝, 유형끝, 계산끝, 내신기출족보, 고난도기출, 서술형대비 학습은 물론, 개념노트와 수학실력 진단, 오답노트, 동영상 해설 강의까지 수학에 관한 전문적인 학습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년과 수준에 따라 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차수학은 다양한 IT기술을 도입해 대한민국 에듀테크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만을 취합한 '차수학 스마트' 시스템은 학원생 학습 관리 시스템이 모두 하나의 태블릿PC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학부모나 지도교사가 학생의 학습량 및 실력을 실시간으로 확인, 관리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차수학 전용 앱 '차톡'은 교재 내 바코드 인식을 통한 문제 풀이 및 채점, QR코드 인식을 통한 해설 강의 등을 통해 학습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취약한 문제만 선택해 동영상 강의 학습이 가능하며, 출석과 동영상 강의를 통한 포인트 획득을 통해 GIFT SHOP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차수학은 최근 Android와 iOS 기반의 운영체제 모두에서 호환 가능한 전용 앱 '차톡'을 전면 업데이트하면서 설치만 해도 푸짐한 선물을 주는 '차톡'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차수학의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차수학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