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임동현 기자] 배우 김강우가 득남했다.
김강우의 아내 한무명씨는 2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낳았다. 나무엑터스 권성열 실장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김강우씨는 병원에서 계속 아내를 지켰다"고 말했다.
배우 한혜진의 형부이기도 한 김강우는 지난 2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와 처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은 바 있다.
현재 김강우는 올해 영화 '사이코메트리'에서 호연을 펼쳤으며 현재 영화 '결혼전야'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