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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12.10 09:57

‘사랑하면 춤을춰라’ 시즌2 '렛츠 댄스, 크레이지’, 관전포인트 세 가지 공개

▲ '렛츠 댄스, 크레이지' (쇼온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사랑하면 춤을춰라’의 시즌2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가 한겨울에도 공연장의 열기로 뜨겁다.

올 겨울 추운 날씨를 뚫고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게 할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추운 겨울 관객들의 핫한 열기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포인트로 세 가지를 꼽았다.

‘렛츠 댄스, 크레이지’ (Let’s Dance, Crazy)는 젊은 연인들, 청춘들, 남녀노소 모두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와 젊음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을 느끼고 싶은 관객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패기 넘치는 젊음의 치열한 삶을 춤으로 전달하며 이야기보다는 퍼포먼스의 힘과 역동을 따라가는 재미로 가득하다.

특히 이번 시즌 ‘렛츠 댄스, 크레이지’ (Let’s Dance, Crazy)는 강렬한 춤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으며, 힙합, 왁킹, 얼반, 현대무용, 재즈, 팝댄스,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통쾌한 트릭킹이 춤과 만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사춤’과 십년을 함께 하며 이미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춤꾼 리더 이용석과 유제, 그리고 파릇한 신입 배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렛츠 댄스, 크레이지’ (Let’s Dance, Crazy)의 한 장면은 마치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대와 객석 전체가 축제를 지향하는 ‘사춤’ 특유의 흥겨움은 그대로 유지한 ‘렛츠 댄스, 크레이지’ (Let’s Dance, Crazy)는 단지 보는 춤이 아닌 함께 즐기며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으로, 클럽을 방불케 하는 후끈한 분위기와 적재적소의 웃음포인트로 재미까지 놓치지 않으며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오리지널 댄스컬을 지향했던 ‘사랑하면 춤을춰라’의 시즌2로 패기 넘치는 젊음의 치열한 삶을 춤으로 표현했으며 젊음의 격정적 몸짓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기묘한 매력을 지닌 공연이다.

한편,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초대할 ‘렛츠 댄스, 크레이지’(Let’s Dance, Crazy)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 후, 2019년 2월 중순부터는 오픈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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