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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8.12.06 15:16

배우 채소영, ‘2018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EMN유망주상 수상

▲ 배우 채소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채소영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된 2018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EMN유망주상 수상했다. 

채소영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홍신’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화려한 다홍신을 신고 가장 아름답게 보내야 할 지난 세월에 학대로부터 눈이 멀고 어머니까지 잃은 한 여성의 처절하고 슬픈 이야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채소영은 이미 지난 미국 아리조나 투산에서 열린 ‘제26회 美 아리조나 국제영화제(AIFF)에도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채소영은 "감개무량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고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채소영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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