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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12.03 09:12

명품 보이스 하동균, 2018 콘서트 '하동균' 개최

▲ 2018 하동균 콘서트 포스터 (쇼노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마법 같은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은 하동균이 콘서트 무대로 돌아온다. 소속사 ‘마크플레닛’과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오는 12월 8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8 콘서트 '하동균'을 개최한다. 

지난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고(故) 김현식, 유재하 특집에서 故 김현식의 노래 '비처럼 음악처럼'을 선보이며 최고의 기량을 펼쳐 보인 하동균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성을 쏟아내 온 청중을 감동하게 했다. 명곡판정단에게 424표를 얻으며 1부 우승자로 우뚝 선 하동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창력으로 그만의 가치를 청중들에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불후의 명곡’의 감동을 이어갈 2018 콘서트 '하동균'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발휘해온 하동균의 눈부신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감성 충만한 무대다. 데뷔 이후 그가 걸어온 발자취 속에 녹아 있는 다양한 명곡을 들려줄 콘서트 2018 '하동균'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팬들과 관객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에서 하동균은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지금 그리고 우린’, ‘운명’, ‘프롬 마크(From Mark)’ 등 2001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음악 인생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하동균은 본인의 이름을 타이틀에 그대로 옮겨 놓은 만큼 한층 더 강력해진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오직 하동균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는 오랫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우승 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하동균은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멋진 무대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018 콘서트 '하동균'은 오는 12월 8일, 9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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