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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나나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12.03 06:57

[최형우 베이스볼캠프] 양준혁, 이것이 바로 '훈남의 정석'

김윤동, 김민식, 유민상, 김선빈, 박정권, 박정배, 김재현 등의 선수들이 일일 코치로 참여

[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재단법인 양준혁 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이 주최한 ‘2018 KIA타이거즈 최형우와 함께하는 베이스볼 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양준혁 이사장 ⓒ사진 박단비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최형우 베이스볼 캠프는 12월 2일 전주 진북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양준혁 이사장과 최형우를 비롯해 김윤동, 김민식, 유민상, 김선빈, 박정권, 박정배, 김재현 등의 선수들이 일일 코치가 되어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에게 기본기와 기술을 가르쳐주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일정 종료 후 일일 코치로 참여한 선수들은 우수선수를 선정해 야구용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 양준혁 이사장 ⓒ사진 박단비

한편 올해로 2회를 맞이한 ‘2018 KIA타이거즈 최형우와 함께하는 베이스볼 캠프’에는 전라도 지역 4개 초등학교(전주 진북초등학교, 화순초등학교, 군산 중앙초등학교, 여수 서초등학교) 120여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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