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주성현 기자] 배우 정일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30일 정일우는 그간 군대체 복무를 했던 서울 서초구 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해제됐다.
그는 지난 2016년 12월 8일 논산 훈련소에 조용히 입대한 후 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대체복무를 이어왔다.
이날 정일우는 "2년 만에 인사 드리게 됐다"며 "이 경험들이 배우 생활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일우는 소집해제 이후 바로 고아라, 권율과 함께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해치'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