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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방송
  • 입력 2011.06.10 16:23

<로맨스타운> ‘뚜’ 김예원, 연기에 노래까지 수준급

배우 김예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니> OST 앨범을 공개해 화제다.

 
8일 김예원은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yoursweetsina)에 “올해 두번째로 OST 작업을 참여하게 됐어요. '이런 바보'가 수록된 드라마 MANNY의 OST앨범이에요.”, “연정가, 이런 바보, 로맨스타운의 뚜까지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뚜루뚜루~♬ love you!!”라는 글과 캐주얼한 차림에 <매니> OST 앨범을 들고 찍은 사진을 개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뚜가 짱~~”, “연기 넘 잘해요”, “예원양 파이팅^^”, “영화에서는 리더, 드라마에서는 베트남식모, OST에서는 가수까지 쓰리잡?”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예원은 최근 관객 400만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서 칠공주 '써니'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소녀시대 리더‘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 OST ‘새’, KBS2 공부의 신 OST '그래도 좋은 사람', SBS 신기생뎐 OST '연정가' 등을 불러 이미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김예원은 KBS2 <로맨스타운>에서 베트남식모 ‘뚜 자르 린’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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