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Mnet 웰메이드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차도녀 음악선생님 ‘독고순’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희진이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

극 중 독고순은 용준형과 하연수의 담임선생님으로 반복되는 생활로 열정을 잃었지만 ‘몬스타’를 통해 음악과 학생들에 대한 꿈과 열정을 찾게 되는 음악선생님으로, 이희진은 극 초반 학생들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이 없는 선생님의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함은 물론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맞춰 액세서리를 최소화 한 대신 포인트 컬러의 사용으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뽐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촬영 틈틈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거나 꼼꼼한 모니터링을 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이다가도 잠시 휴식을 취할 때에는 환한 미소를 보이며 주변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화보 찍고 있는 이희진”, “이희진씨 이쁘네~”, “이희진 비쥬얼 부럽다”, “몬스타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몬스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09시 50분 tvN,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