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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문화
  • 입력 2013.06.15 15:31

f(x) 크리스탈, 힐링 트레이닝 통해 에너지 재충전 시간 가져

▲ 제공=아디다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아디다스 6월 15일 (토) 올림픽 공원 내 88 잔디 마당에 세워진 아디다스 팝-업 짐(pop-up gym)에서 여성들만을 위한 축제, 트레이닝 파티 ‘마이걸즈 서울(#mygirls seoul)’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걸 그룹 f(x)의 크리스탈과 모델 최소라, 김진경, 고소현, 백지원 등이 참가해 수 천명의 여성들과 함께 도심 속에서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하에 진행 된 트레이닝 파티를 체험했다. 또한 트레이닝 클래스 후에는 리사 오노, 이효리, 렌카, 한희정, 아이리시 팝 여신 리사 해니건, 요조, 윤하 등 다양한 여성 뮤지션들이 꾸미는 애프터 콘서트가 열려 참가자들과 함께 여성들만의 축제를 마음껏 누렸다.

‘마이걸즈 서울’에 참가한 김현지씨(28세)는 “서울 도심 한 복판에서 트레이닝 클래스를 받는 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여성들끼리 즐기는 축제여서 더욱 즐거웠고 기회가 된다면 꼭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트레이닝 파티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이걸즈 캠퍼스’, 직장인 여성들과 함께 한 ‘마이걸즈 클래스’ 등 캠페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이다. 여성들만의 뜨거운 열정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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