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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3.06.14 10:46

아이비 1위, 박진영과 조우 ‘I Dance’ 음원차트 '강타'

▲ 아이비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공 폴라리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섹시퀸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아이비의 신곡 ‘I DANCE’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아이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I DANCE’는 지난 13일 정오 공개된 후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다음 뮤직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엠넷, 싸이월드 뮤직 2위, 멜론, 네이버 뮤직 3위에 랭크 되는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아이비의 1위는 정규 2집 'Give It To Me'를 발매하고 차트 줄 세우기를 하고 있는 씨스타를 제지한 것으로 섹시퀸 아이비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

 

‘I DANCE’는 탱고, 힙합, 일렉트로닉의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원더걸스의 유빈이 랩피처링을 맡아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이 곡은 아이비의 데뷔곡 '오늘밤 일'을 프로듀싱하고 그녀를 섹시가수 반열에 올려놓으며, 가요계에 ‘아이비 신드롬’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박진영이 아이비와 함께 8년만에 다시 한번 최강의 호흡을 맞추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아이비는 새 미니앨범 ‘I DANCE’ 발매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명불허전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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