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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방송
  • 입력 2013.06.13 19:57

애프터스쿨, 첫 컴백 무대 환상적 '폴 아트' 선보여

▲ 사진출처='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애프터스쿨이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올라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늘 첫 컴백 무대를 가진 애프터스쿨은 그 동안 온 힘을 쏟아 부은 폴 아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폴을 이용하여 ‘첫사랑’의 아련함과 애절함을 표현한 그녀들은 환상적인 폴 아트로 공연을 하나의 예술로 만들었다.

먼저, 인트로 곡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보여준 애프터스쿨은 타이틀곡으로 폴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폴에 아찔하게 매달려 몸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예술적인 느낌을 전달한 그녀들의 무대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정말 하나의 완벽한 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또한 타이틀곡 전체를 퍼포먼스로 구성한 이번 무대에서 폴 아트를 완벽하게 표현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은 4년 만에 ‘용감한형제’와 재회하여 그녀들만의 감성을 보여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가지고 돌아왔고 무대 위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는 폴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택했다. 폴 아트는 ‘첫사랑’을 아름다움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고차원적의 예술 장르라고 판단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늘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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