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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1.27 10:17

이완♥이보미, 배우-프로골퍼 커플 탄생... '열애 인정'

▲ 이완, 이보미 (ⓒ스타데일리뉴스, 공식사이트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한 매체는 이완이 프로골퍼 이보미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완 측 관계자는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인 게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완과 이보미는 한 신부님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두 사람 모두 가톨릭 신자였던 것. 관계자는 "이완과 이보미가 서로 호감을 느끼다 올해 초부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은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이후 ‘태양을 삼켜라’, ‘인순이는 예쁘다’,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해 2011년부터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JLPGA 상금왕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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