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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심해지는 여드름… 치료방법은?
2018년 11월 26일 (월) 1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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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이 시작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는 등 피부 컨디션의 좋지 않은 변화를 느끼게 된다. 여름철보다 피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건조한 날씨 탓에 각질이 일어나 피부 표면의 모공을 막아 생기는 현상이다.

   
▲ 안산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

일반적으로 여드름 환자들은 주로 여름철에만 피부과를 찾아 피부관리에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겨울철에 쉽게 쌓이는 각질을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각질이 점점 두껍게 쌓여 피부의 수분이나 영양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건조해지거나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조해진 피부 사이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부착되며 세균 번식이 일어나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에 더욱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해지는 이유다.

겨울철 피부트러블 및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지체 없이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한다. 꼼꼼한 클렌징은 사계절 내내 중요하지만 미세먼지와 각질이 쌓인 피부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함께 남아있다면 피부 트러블로 악화될 가능성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단, 여드름을 집에서 짜게 되면 깊은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피부과를 찾아 전문적인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여드름 치료시에는 대부분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를 하게 되는데, 장비가 다양한 만큼 본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레이저를 선택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다르고 여드름의 원인, 종류, 단계가 다르기 때문에 복합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해 맞춤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안산 중앙동피부과 미드림의원 양청훈 대표원장은 “여드름의 원인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반드시 그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초기에 재대로 밝혀내지 않으면 치료 효과가 보장되지 않고 재발할 수 밖에 없다”면서 “작은 여드름이라도 초기에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 하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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