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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혐의-조수애 아나 두산 박서원 대표 결혼-여자친구 유주 행방 묘연-김나영 남편 구속'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1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혐의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대규모 대출 사기 후 해외 도피이민 했다는 혐의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로닷은 해당 혐의에 대해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 부인했지만 이후 사과를 했다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2. 조수애 아나 두산 박서원 대표 결혼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두산 박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한편 조수애 아나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 소식에 박서원 대표의 전 부인인 구원희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 사자 제작사 박해진 측 갈등

드라마 '사자' 제작사와 박해진 측의 갈등에 대해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가 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사자' 제작사 측은 박해진이 연락 두절 상태로 현장에 나오지 않는다 주장했으나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제작사와의 계약 기간에 대해 선의로 연장을 해줬으며 계약 기간 만료로 촬영 의무는 없다고 반박했다.

4. 여자친구 유주 행방 묘연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유주에 대해 행방이 묘연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유주는 자택에서 휴식 중이며 12월부터 활동을 재개한다" 밝혔다.

그러나 해당 논란이 이슈화되고 있음에도 지난 23일 있었던 MBN히어로콘서트에 유주가 또 불참해 의심은 여전한 상황이다.

5. 김나영 남편 구속

방송인 김나영의 남편이 사설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 원대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고 밝혔던 김나영은 남편의 구속에 대해 "죗값을 제대로 치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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