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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1.26 10:18

장미인애, 도 넘은 팬에게 경고...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 장미인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개인 번호로 여러 차례 연락을 한 팬에게 경고했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후 9시 이후 네 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한 흔적이 담겼다.

그는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이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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