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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6.12 08:22

'애프터스쿨' 정아-나나, '폴 댄스를 넘어 폴 아트 경지 가나?'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애프터스쿨의 정아와 나나가 폴 위에서 전문가들도 쉽게 할 수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한 팔과 한 다리로만 폴을 감싸 지탱하여 곡선이 아름다운 바디 쉐이프를 자랑하고 있고, 나나는 폴에 거꾸로 매달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자세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번 6th Maxi Single 앨범의 무대를 한 편의 예술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로 폴을 선택한 애프터스쿨은 온갖 부상도 감내하고 반년 이상 연습하여 폴 아트의 경지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들의 화려한 표현을 본 네티즌들은 ‘폴 댄스라 하기엔 그렇고 폴 아트네!’,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얼마나 큰 고통을 견뎠을까.. 대단하다 멋있다 애프터스쿨!’ 등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13일 오후 12시 음원을 공개하고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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