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3.06.12 07:58

‘구가의 서' 최진혁, 핏빛 카리스마 폭발

▲ 사진출처='구가의 서' 방송캡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구가의 서'의 구월령 최진혁이 천년악귀의  '핏빛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폭발시켰다.

6월 11일(화)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九家의 書)’ (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 20회에서 극중 절대 악인 조관웅조차 압도하고 공포에 떨게 만드는 월령의 초절정 카리스마와 맹수본능이 느껴지는 야성적인 눈빛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궁지에 몰려 서화의 행방을 핑계로 월령과 거래를 시도하려 했던 조관웅에게 “너를 죽이지 않는 것이 나의 거래조건”이라는 카리스마 있는 말 한마디로 제압하며 꼬리를 내리게 하는 냉혹한 절대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천년악귀 월령의 강렬한 포스 폭발이다!”, “절대악인과 천년악귀의 살벌한 격돌! 월령 승 !!”, “다크월령의 명불허전 카리스마! 최고”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구가의 서' 20회의 말미에 드디어 서로 한 자리에 마주하게 된 강치, 서화, 월령의 모습이 그려져 이 가족의 운명 실타래가 어떻게 풀릴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