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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2018 청룡영화제’ 한지민-김윤석, 주연상 쾌거... ‘1987’ 최우수작품상 포함 3관왕 영예
2018년 11월 23일 (금) 2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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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SBS '2018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한지민과 김윤석이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1987’이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조명상까지 총 3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39회 청룡영화제’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1987’이 차지했다. ‘1987’의 제작사 우정필름의 관계자는 "너무 기쁘다. 이 영화를 허락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절에 싸워주신 많은 분들 덕에 이 영화가 이렇게 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987'의 연출을 맡은 장준환 감독은 "작년에 김윤석 선배에게 내년에 '1987'로 남우주연상 받으실 거라고 말했었다. 다른 후보님들이 쟁쟁하셔서 걱정했는데, 나의 예견을 맞게끔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사랑하는 아내이자 배우인 문소리 씨에게 감사드리고, 이 영화를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우주연상은 ‘미쓰백’의 한지민, 남우주연상은 ‘1987’의 김윤석이 받았다. 한지민은 상을 받자 영화 ‘미쓰백’의 연출을 맡은 이지원 감독, 배우 권소현과 포옹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 많은 눈물을 흘리며 무대에 선 한지민은 “이 영화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있었던 어려움이 제게 큰 무게감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그 무게감 끝에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건 ‘미쓰백’이 가진 진심 덕분인 것 같다”며 “함께 ‘미쓰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상이 보답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상의 무게를 무겁게 견디려 하지 않고, 앞으로 연기를 하면서 주저하거나 두려움이 느껴지는 순간에 이 상을 용기로 삼고 도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지민이 소감을 말하는 내내 이지원 감독과 배우 권소현은 한지민과 함께 눈물을 흘려 그들의 끈끈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남우주연상을 받은 ‘1987’의 김윤석은 "후보에 오른 모든 분들 그리고 영화 '1987'의 모든 분과도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서 농사를 잘 지어서 이렇게 계속 좋은 결과를 거두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열사 분들의 가족분들에게도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영화 '1987'의 주인공인 열사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 SBS '2018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각본상은 영화 ‘암수살인’의 곽경택-김태균 감독에게 돌아갔다. 김태균 감독은 "지난 몇 년동안 치열하게 각본을 썼다. 돌아보면 그래도 부족한 영화인데, 그럼에도 이 영화가 칭찬을 받는 이유는 배우 주지훈과 박윤식의 열정 덕분이 아닌가 싶다"며 "최선을 다해 대본을 써 좋은 영화를 만들어 다시 한번 찾아뵙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우조연상은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향기가, 남우조연상은 ‘독전’의 故 김주혁이 받았다. 김향기는 “법적으로 성인을 앞둔 10대 때 좋은 선물과 기억 주셔서 감사하다”며 “스스로 지치지 않게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故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대신 무대에 올라 "'독전'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주혁 씨도 많이 감사해할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독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진서연이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목격됐다.

   
▲ SBS '2018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단 한 번 받을 수 있어 더욱 영광스러운 신인상은 영화 ‘안시성’의 남주혁, ‘마녀’의 김다미가 받았다. 신인남우상을 받은 남주혁은 “너무 떨린다. 신인상 받은 만큼 더 노력하고 고민해서 열심히 하겠다”며 “매년 계획하고, 꿈꾸고, 노력했던 일들이 좋은 상으로 보답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인여우상을 받은 영화 ‘마녀’의 김다미는 “꿈에만 그리던 시상식에 오게 돼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많은 걸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신 ‘마녀’의 박훈정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한발 한발 더 좋은 배우로 나아가고 싶다”고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신인감독상은 영화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차지했다. 전 감독은 "이 대본을 읽고 재미있다고 해주신 김혜수 선배와 같은 자리에 서 영광"이라며 진행을 맡은 배우 김혜수를 언급했다. 이어 "미소를 무척 잘 연기해서 시나리오의 구멍을 채워준 이솜 배우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로, 금일(23일)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하 ‘제39회 청룡영화제’ 수상 명단

최우수작품상: '1987'
남우주연상: '1987' 김윤석
여우주연상: '미쓰백'
남우조연상: '독전' 故 김주혁
여우조연상: '신과함께-죄와 벌' 김향기
감독상: '공작' 윤종빈 감독
신인남우상: '안시성' 남주혁
신인여우상: '마녀' 김다미
신인감독상: '소공녀' 전고운 감독
최다관객상: '신과함께-죄와 벌'
청정원 단편영화상: '신기록' 허지은-이경호 감독
기술상: '신과함께-죄와 벌' 진종현
촬영·조명상: '1987' 김우형-김승규
편집상: '곤지암' 김형주-정범식-양동엽
음악상: '독전' 달파란
미술상: '공작' 박일현
각본상: '암수살인' 곽경택-김태균 감독
청정원 인기스타상: 주지훈, 김영광, 김향기, 진서연

-이!특별한 상상상
솔로멘탈털렸상: 박보영-김영광
최고의 두상: 주지훈
최고의 연기상: 한지민
베스트세수상: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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