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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1.23 22:12

수학인강 세븐에듀, 고1-고2-고3 위한 ‘기말고사 만점전략’ 서비스 오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학인강 교육 전문기업인 세븐에듀가 2학기 내신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기말고사 만점전략’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에듀의 ‘기말고사 만점전략’ 서비스는 높아진 수시 비중으로 인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학생부 교과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패키지로 ‘내신만점’ 강좌와 ‘서술형 출력 서비스’, ‘내신 기출 모의고사’,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강사의 ‘초압축 미라클특강’이 모두 제공된다.

전국 195개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제작된 ‘내신만점’ 강좌는 시험에 가장 많이 출제된 빈출 문제로만 구성된 강의로 시험에 나올 예상문제를 집중 공략하는 강좌이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위해 단순히 여러 문제집을 푸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아는 문제를 과도하게 반복 학습하면 오히려 취약 유형을 보충할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이에 ‘내신만점’ 강좌는 각 단원별 시험에 빈출되는 핵심 개념을 기출문제와 함께 정리하여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도 빠르게 개념과 빈출유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문제를 보는 다양한 시각과 접근법은 물론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여러 문제풀이 노하우를 제공한다.

두 번째 ‘서술형 대비 예상문제 출력 서비스’는 서술형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제작한 예상 문제와 함께 모범 답안과 점수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제공된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 스스로 답안을 채점해보며 만점 답안 작성 방법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차길영 강사는 “서술형 문제는 점수 비중이 약 40점~15점으로 내신 시험에서 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부분 감점으로 인한 등급이 하락되는 주요 문항으로, 서술형 문제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문제가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서술형 문제에 대한 준비를 거의 하지 않는다”며 “세븐에듀에서 제공하는 ‘서술형 대비 예상문제 출력 서비스’를 통해 출제 예상 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모범 답안을 참고해 점수 체크리스트로 답안 작성법을 훈련한다면 2학기 기말고사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세 번째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각 학년별 기말고사 시험 범위에 맞춘 수학(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의 기출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각 과목당 2회씩 제공되는 ‘내신 기출 모의고사’는 실제 기말고사에 빈출되었던 유형의 기출문제들을 엄선하여 제작된 것으로, 실제 시험과 같이 제한시간 50분 이내에 25문항을 풀어 성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내신 기출 모의고사’에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실제 내신 시험에 어떤 문항들이 출제되는지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학습 수준에 따른 기말고사 성적까지 예측할 수 있다.

또한 2회의 모의고사 결과를 분석하여 각 학생에 맞춘 취약 유형을 제시하고, 그 취약유형에 따른 집중 학습 문제를 함께 제공한다. 차길영 강사는 “취약 유형 분석 서비스를 활용한다면 본인이 놓치고 있던 취약 유형과 개념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어 빠른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차길영 강사의 ‘초압축 미라클 특강’은 기말고사 대비 수학 족집게 특강으로, 고1•고2 학생을 위해 2~3강으로 구성된 압축 강의를 제공한다. 매년 반복되어 출제되는 문제들만 엄선하여 학습 시간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강사의 5초, 30초 풀잇법으로 수학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도 함께 전수한다. 

tvN ‘어쩌다 어른’, ‘나의 수학사춘기’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차길영 강사는 “불수능이라 불리는 지난 2019 수능과 같이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지면 대학별고사에 수험생들이 몰리면서 그해 수시 지원률은 대폭 상승하게 된다”며 “수능의 난이도가 너무 낮거나 높은 경우 정시에 올인 한 수험생들의 피해가 대단히 크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적으로 내신대비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2학기 등급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의 평균으로 매겨지기 때문에 중간고사 성적이 좋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성적이 좋지 않다고 기죽어 있을 필요도 없다”며 “기말고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생각보다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차길영 강사는 마지막으로 “기말고사는 등급이 결정짓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학생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학생들이 시행착오 없이 빠르게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싶었다”며, “‘기말고사 만점전략’ 서비스로 기말고사까지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랭키닷컴‘에서 수학전문교육분야 1위를 차지한 세븐에듀는 예비 고1부터 예비 고2•고3 학생들의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수학 올패스 회원에게 무료로 2019 세븐에듀 스터디 플래너를 제공하고 있다. 

세븐에듀의 ‘기말고사 만점전략’ 전 서비스는 세븐에듀 수학 올패스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세븐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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