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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1.24 09:00

센스토이 성인용품점, 일렉트로마트 죽전점 매장 입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센스토이 성인용품점은 지난 16일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 이어 23일 죽전점 매장에 신규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현재까지 센스토이는 삐에로쑈핑 코엑스점과 두타점, 일렉트로마트 수원점, 영등포점, 죽전점까지 총 5개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완료했다. 또한, 오는 11월 30일에는 삐에로쑈핑 논현점 오픈이 예정돼있다.

센스토이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위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전국 주요 도시에 입점할 계획을 갖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성인용품 브랜드 센스토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삐에로쑈핑과 일렉트로마트는 대형마트에 위치한 남녀노소 누구나 오프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이색콘셉의 매장이지만, 성인용품점 센스토이는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없다. 반드시 신분증 확인을 통해 성인인증을 통과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며, 제품 구매의 경우 센스토이 자체적으로 계산을 진행하기 때문에, 성인용품 구매 시 어려움없이 쇼핑을 할 수 있다.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은 2018년 상반기 기준 매출 1위에 오른 점포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다양한 상품구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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