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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11.23 21:32

‘2018 청룡영화제’ 전고운 감독, '소공녀'로 신인감독상 수상 "이솜에게 감사"

▲ SBS '2018 청룡영화제'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청룡영화제’에서 전고운 감독이 영화 '소공녀'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제39회 청룡영화제’가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으며,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전고운 감독은 "이 대본을 읽고 재미있다고 해주신 김혜수 선배와 같은 자리에 서 영광"이라고 진행을 맡은 배우 김혜수를 언급했다. 이어 "미소를 무척 잘 연기해서 시나리오의 구멍을 채워준 이솜 배우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8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1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로, 금일(23일) 오후 8시 55분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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