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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3.06.11 10:47

신화, 소리바다 차트 ‘This Love’ 4주 연속 1위

▲ 사진제공=소리바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신화가 4주 연속 1위를 지키면서 음원차트 독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신화의 ‘This Love’가 6월 1주차(6월 3일~6월 9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신화는 데뷔 15년차 장수 아이돌의 위엄을 과시하며 현재 아시아 투어를 하고 있다.

2위는 엠블랙의 ‘스모키걸’이 올랐으며 ‘구가의 서’ OST인 포맨의 ‘너 하나야’,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엑소(EXO)의 ‘늑대와 미녀’, 레인보우 ‘Sunshine’가 상위권에 안착했다.

첫 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한 범키의 ‘미친연애’가 7위에, 투개월 김예림의 첫 번째 홀로서기 곡 ‘컬러링’이 8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가 꾸준한 인기를 받으며 이정의 ‘벙어리’가 9위에 랭크 됐다.

이어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페스티벌’ 수록곡 백지영의 ‘그런 여자’가 12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투빅의 ‘회복이 급해’, 정동하의 ‘슬픈 동화’, 더 원의 ‘뭘 해도 똑같다’가 20위권 안에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신화의 ‘This Love’가 장기 집권 중인 가운데 5주 연속 1위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되며 아이돌그룹 엠블랙, EXO, 레인보우의 음원 성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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