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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1.22 18:08

워너원,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연 확정... BTS-블랙핑크 등 화려한 라인업 구축

▲ 워너원 (카카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워너원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출연한다.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은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카카오와 함께하는 2018 멜론뮤직어워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해 데뷔, '워너원 신드롬'이라고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7 MMA’에서는 신인상과 카카오 이용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인 ‘카카오핫스타상’을 수상, 2관왕에 올라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워너원은 최근 월드투어 'ONE : THE WORLD'를 개최하고 3개월 동안 세계 14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글로벌 팬들과 함께 호흡했다. 또 지난 19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의 전곡 음원 및 타이틀곡 ‘봄바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BLACKPINK, iKON 등‘2018 MMA’의 초대형 라인업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또 어떤 아티스트의 무대가 예고될 지 가요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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