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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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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22 14:19

신아영, 오는 12월 미국 금용업 종사자와 결혼... 비공개 결혼식 예정

▲ 신아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에 결혼한다.

신아영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2일 "신아영 씨가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아영의 예비 남편은 신아영과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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