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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3.06.08 10:59

정유미 아이스크림 먹방, '먹느라 정신이 없네'

▲ 사진제공=네오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BS 주말극 '원더풀 마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주연 정유미의 아이스크림 먹방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맛있게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정겨운을 바라보는 반달눈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에서 대부업을 하는 엄마의 부에 기대어 철없이 살아가다 위장 파산 이후 개념을 되찾는 고영채 역을 맡았다. 된장녀부터 엄마를 향한 애틋한 사모곡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를 통해 쌓은 연기 내공으로 정겨운과의 로맨스를 이뤄나가며 극에 없어선 안 될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다. 정유미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과 고영채란 역할이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다는 평가다.

정유미가 정겨운을 두고 유인영과의 삼각관계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못 말리는 된장녀, 된장남 3남매가 엄마에 대한 사랑을 깨달아가면서 진정한 화합을 그리는 가족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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