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1.19 17:14

워너원 김재환, “감정 꾹꾹 누르며 녹음했다”

▲ 워너원(Wanna One) 김재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김재환이 이번 앨범을 녹음하며 들었던 감정을 털어놨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재환은 “이번 정규 앨범의 곡 하나하나를 녹음하면서 감정이 벅차더라”며 “내 감정이 격해지면 듣는 분들이 전해 듣는 감정이 덜할 것 같아서 꾹꾹 참으면서 불렀다”고 녹음 비화를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전해드리고 싶은 감성과 느낌을 잘 받으셨으면 좋겠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금일(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