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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1.19 14:58

‘국경 없는 포차’ 박중훈, “에이핑크 보미, 안아주고 싶을 때 많았다”

▲ 박중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국경 없는 포차’의 배우 박중훈이 함께한 출연진 중 에이핑크 보미를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 제작발표회에는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샘 오취리, 박경덕 PD가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국경 없는 포차’의 출연진과 함께한 소감을 묻자 “이런 프로그램은 멤버들과 불화가 있으면 잘 안 된다고 하던데, 17일이라는 나름 긴 시간을 불화 없이 즐겁게 촬영해 기쁘고,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은 새침하고 까다롭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소탈할 수 없었고, 에이핑크 보미는 상냥하고 귀엽고 사랑스럽더라. 꼭 안아주고 싶을 때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국경 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의 길거리 음식과 포차의 정을 나누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Olive, tvN ‘국경 없는 포차’는 오는 21일(수)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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