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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1.17 01:22

B1A4 산들-공찬-신우 3인 체제로 활동... '5인 체제 가능성 배제 NO'

▲ B1A4 산들, 공찬, 신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B1A4가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신우, 산들, 공찬 3인 체제로 활동한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당사는 지난 7년 여간 함께 해 온 진영(본명: 정진영), 바로(본명: 차선우)와 향후 B1A4 행보에 대해 다방면으로 논의해왔으나, 현재 여러가지 여건상 B1A4 5인 체제 활동이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이에 따라 신우(본명: 신동우), 산들(본명: 이정환), 공찬(본명: 공찬식) 3인 체제로 B1A4를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미래에 있을 수 있는 5인 체제에 대한 어떠한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이를 위해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B1A4 5인 체제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죄송하다"며 "아울러 B1A4가 더 좋은 음악과 더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신우, 산들, 공찬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진영, 바로의 성장과 발전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B1A4의 진영과 바로는 W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된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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