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생활
  • 입력 2013.06.06 10:57

세븐에듀, 6월 모의고사 무료해설강의 제공 “수학 영역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올해 처음 도입되는 '선택형 수능'을 앞두고 시행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6월 모의고사가 5일 일제히 치러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8개 고등학교와 258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45,960명으로, 재학생은 572,577명이고 졸업생은 73,383명이다. 이중 수학영역 영역별 지원자는 A형 응시자가 414,910명, B형 응시자가 220,342명이었다.

이날 수능 모의평가 수학 영역 출제 난이도는 시험이 전반적으로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6월 모의평가 수학 영역 출제 경향에 대해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2교시 수학 영역은 A형이 종전 수리 나형, B형은 종전 수리 가형과 비슷하게 출제됐다. 6월 모의고사 수학 A형은 2013학년도 수능 수리 나형과 비교해 볼 때 살짝 어렵게 출제됐으며, B형은 기존 모의고사나 수능 유형을 벗어난 문제가 다수 출제돼 문제를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려 2013학년도 수능 수리 가형보다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했다.

한편, 수학인강 세븐에듀에서는 6월 모의고사 수학 영역에 대해 심층분석 무료해설 강의를 진행하며 세븐에듀 회원뿐만 아니라 비회원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