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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6.06 10:35

'애프터스쿨' 리지, 일본 심야 공포드라마 '악령병동' 카메오 출연 화제

▲ 사진제공=2013 avex entertainment, M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일본 방송국 MBS/TBS에서 7월에 시작하는 심야 드라마 '악령병동'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리지는 드라마의 주무대가되는 쿠마가와 병원의 입원 환자인 한국인 유학생 태희역을 맡아 열연을펼칠 예정이다.

처음으로 일본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리지는“사실 겁이 많아 처음에는 공포물이라는 이야기에 불안했지만 촬영현장에서 감독님, 스탭분들이 정말 잘해주셔서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어요”라며“제가 나오는씬이 공포감 조성에 가장 중요한 장면이니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미 시트콤‘몽땅내사랑’, 드라마‘아들녀석들’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은 리지가 공포드라마 '악령병동'에서 어떠한 공포 체험을하며 역할에 빙의된듯한 연기를 보여줄 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지가 속한 그룹 애프터스쿨은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컴백에 앞서 다양한 매력이 담긴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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