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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3.06.05 11:07

한지민, 스위스 여행기 공개

▲ 사진제공=스위스 정부관광청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013년 스위스 친선대사로 임명된 배우 한지민이 스위스 현지에서의 여행기를 공개했다.

6월 3일 스위스로 출국한 한지민은 여독을 푼 뒤, 다음날인 4일부터 본격적인 ‘스위스의 살아있는 전통(Living Traditions) 체험’에 들어갔다. 

스위스의 3대 치즈(그뤼에르, 에멘탈러, 아펜첼러) 중 하나인 그뤼에르(Gruyères) 치즈가 생산되는 마을, 그뤼에르에서 그 첫 여정을 시작했다.

 

그뤼에르에서 상쾌한 알프스 초원 내음을 맡으며 아침을 맞은 그녀는 구시가지를 거닐며 스위스에서의 첫날을 맞이했다. 

마을 인구가 2,000명이 채 안되는 작은 마을, 그뤼에르에서 한지민의 존재는 과연 독보적이었다. 호기심에 가득찬 마을 주민들과 상점 주인들은 촬영팀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구시가시 곳곳에서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는 한지민을 보고, 어느나라에서 왔는지, 모델인지, 스탭들에게 물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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