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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1.15 09:33

베베스킨 아기세제&아기섬유유연제, 미농무성USDA 친환경 제품 인증 획득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베베스킨의 아기세제와 아기 섬유유유연제가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친환경 제품에만 주는 미농무성 인증의 USDA 친환경 제품 인증 마크(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 이하 USDA)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성분이 많은 제품에만 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이번 USDA 인증은 해당 부서가 인증한 친환경 성분으로 제품을 만든 국내 세제 제품은 흔하지만, 제품 자체를 국내에서 인증 받은 경우는 흔치 않는 경우라 이목이 주목된다. 

USDA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이 바이오 소재로 만들어져야 하며, 적어도 25% 이상의 바이오 소재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베베스킨의 세제는 75%, 유연제는 52% 소재 함량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인증에 획득에 성공한 베베스킨의 3배 고농축 베이비 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석유계계면활성제, 파라벤, 형광증백제, 인공색소, 인산염 등을 넣지 않은, 인체 무해한 친환경 제품이다. 더불어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로하스’ 인증, 규제의 정도가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 안전처인 FDA의 중금속 테스트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성분 안전화에 최선을 다한 제품이기도 하다. 특히 세제의 경우에는 베베스킨의친환경 세제가 미세먼지 세척력에 있어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세탁•세정기술연구센터(KATRI)를 통해 미세먼지세척력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베베스킨의 세제와 유연제에는 쌀겨추출물의 천연 성분인 피트산 성분이 들어가 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 미세먼지로부터 섬유를 보호하고 더 나아가 피부 보호까지 가능하다.

국제적인 특허 기술을 받은 청정 제주의 산소수를 넣어 만든 이 제품들은발효콩, 유계, 오레가노, 마치현, 황금으로 구성된, 특허 받은 항균 원료인 ‘내추럴 프로텍터(Natural Protector, 특허번호 제10-0910747호)’를 넣어 섬유 속 세균 및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제품에 들어가는 액상은 모두 단순 정제수가 아닌, 정제수를 한 번 더 살균한 ‘살균수’를 넣어 안전도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 

또 화장품에나 쓰이는 고급 원료인 아르간 오일과 에코서트 인증의 시어버터 등, 10가지 유기농 오일을넣어 세탁 후 섬유에 닿는 아기 피부 보호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베베스킨섬유세제와 섬유유연제는 1리터 용량으로 최대 50회(일반 세탁기 기준)에서 100회(드럼 세탁기 기준)까지 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인 소비까지 고려했다. 섬유세제는 무향, 섬유유연제의 향 라인업은 ‘베이비 파우더향’과 ‘러블리피치향’, ‘허니 바닐라향’, ‘그린 코튼향’으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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