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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6.04 09:20

김정민, “17세 남자도 만날 수 있다” 충격 고백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패널 김정민이 8살 차이 나는 연하남을 만날 수 있다고 충격 발언했다.

오는 5일(수)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김정민은 ‘기묘한 커플들’을 주제로 한 토크 중 “커플 하면 기성용-한혜진 커플이 떠오른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김정민은 “어디 가면 기성용 같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느냐”고 말하자 옆에 있던 김태현은 “너보다 8살 어리면 17살이다”라고 일축했다.

▲ 사진제공=티캐스트

김정민은 이에 굴하지 않고 “17세 남자도 괜찮다”며 “원래 옛말에 남자 나이 17세가 한창 때라고 했다”고 당당하게 주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김태현은 “대체 어느 옛 말에 그런 말이 있느냐”며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5일(수)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 15회에는 ‘기묘한 커플들’을 주제로 톱스타 커플의 결별 사연과 부부 사기단의 수법 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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