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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6.04 07:10

이효리, "성유리 외모 부러워했다.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 사진제공= 뉴트라라이프, 킹콩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효리가 성유리 외모를 부러워했던 옛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이효리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후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던 과거를 회상했다.

핑클 활동 시절 성유리를 부러워했던 속내도 털어놨다. 이효리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다. 예쁘게 생겨서 핑클 활동 당시에도 남성 팬들에 제일 인기가 많더라. 지금은 부럽지 않지만 그 때는 성유리의 외모를 부러워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요즘 가장 눈 여겨 보는 걸그룹 후배가 누구냐는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데, 2NE1 씨엘이 당당하고 센 이미지라 좋더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효리는 3년만에 '배드 걸스'로 컴백,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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