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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1.13 18:22

진서연, 엄마 됐다...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해... 회복 중"

▲ 진서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SNS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라며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의 발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 진서연 인스타그램

앞서 진서연은 임신 소식도 SNS를 통해 알린 바 있다. 그는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며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서연은 2014년 9살 연상 남편과 혼인신고를 했으며, 3년 후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지내고 있다.

한편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마약 시장의 거물인 진하림(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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