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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1.13 15:30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강남 가로수길점, 프랑스 브랜드 ‘잘로’ 런칭 및 명품관존 설치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강남 가로수길점은 명품브랜드로 잘 알려진 ‘잘로(ZALO)’ 브랜드의 15종 제품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급스러운 프랑스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잘로 브랜드는 기존 건전지방식이 아닌 충전식이며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다운받아서 제품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몬스터창고 가로수길점은 ‘잘로’를 비롯하여 프랑스 ‘라모호스’, 독일 ‘우머나이저’, 미국 ‘스바콤’, 스웨덴 ‘레로’, ‘Dorr’ 등의 명품 성인용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명품관존을 따로 개설 했으며 솔로남성을 위한 일본남성 테마관 부스도 따로 설치했다고 전했다. 

몬스터창고 가로수길점은 교통과 접근성이 좋아 연인들의 강남 이색데이트코스 및 놀거리 장소로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몬스터창고는 ‘몬스터창고 창업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성인용품 창업 및 도매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모임 및  창업스쿨도 매주 진행 중이다. 금주에는 오는 17일(토) 오후 5시부터 홍대점에서 성인용품 창업스쿨이 예정돼있다. 강남 가로수길점 및 홍대점을 직접 방문할 경우 성인용품점 창업에 관련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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