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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11.12 11:14

‘스윙키즈’ 오정세, “나이는 맏형, 정신연령은 막내”

▲ 오정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스윙키즈’의 배우 오정세가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SMTOWN 씨어터에서 열린 영화 ‘스윙키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박혜수, 오정세, 강형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정세는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시나리오가 무척 재미있어서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나이만 맏형이지, 정신연령은 막내였던 것 같다. 영화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탭댄스에 빠져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오는 12월 19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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