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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1.10 00:54

‘쇼미더머니777’ 루피X로꼬, 특급 컬래버 무대 “스스로 만족스러운 무대”

▲ Mnet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한 래퍼 루피가 코드 쿤스트, 로꼬와 함께 2라운드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9일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777(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TOP3 래퍼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루피는 사전 인터뷰에서 “우승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 그런데 음원도 좋은 성적이 나오고 하다 보니 우승에 대한 욕심이 커지더라”라며 “우승에 대한 확신이 들 정도로 자신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진 2라운드 무대에서 루피는 프로듀서인 코드 쿤스트 그리고 래퍼 로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루피는 긴 여정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1라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무대를 마쳤다. 루피는 “파이널 무대만큼은 스스로 만족하는 무대를 펼치자고 생각했는데, 그런 무대를 마친 것 같다”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777’는 오늘(9일) 밤 11시에 생방송으로 펼쳐졌으며, 내일(10일) 낮 12시에는 파이널 앨범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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