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1.09 15:08

성인용품점 ‘몬스터창고’ 홍대점 및 강남 가로수길점, 빼빼로데이 대비 입고 물량 늘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점 체인인 ‘몬스터창고’ 강남 가로수길점과 홍대점은 연인들의 작은 축제와 같은 빼빼로데이를 맞아 다양한 커플 및 여성용 성인용품을 대거 입고하며 놀거리 및 이색데이트코스가 되도록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몬스터창고에 따르면 커플 및 여성용품의 중저가 제품부터 우머나이저, 새티스파이어 등 일본 유럽제품까지 완비한 상태로, 빼빼로데이에 앞서 지금도 이들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매장을 찾아와 미리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러브젤 아스트로글라이드와 일본사가미 0.01콘돔의 경우 금번 대량입고 이전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써 재고를 많이 비축해 놓은 상태이며, 남성용 성인용품 중 일본브랜드 및 자동제품들도 다량 입고했다고 밝혔다. 

몬스터창고는 이와 별도로 포털사이트에서 ‘몬스터창고 창업카페’를 통해 성인용품점 관련 창업 및 도매 운영 정보공유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모임과 창업스쿨도 매주 진행하고 있다. 창업상담은 홍대점 및 강남 신사 가로수길점 방문 시 가능하다.

몬스터창고 관계자는 “빼빼로데이와 같은 연인들에게 특화된 기념일은 매장 방문고객이 크게 늘고, 재고소진도 빠르게 진행된다”며 “금번 빼빼로데이에는 인기상품들의 소진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