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공명이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9일 "경미한 사고로 다행히 공명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며 "정밀 검사 후 귀가 조치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명은 지난 7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촬영장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어 소속사는 "휴식 후 드라마 '죽어도 좋아' 촬영에 복귀해 차질 없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명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다. 동생으로 그룹 NCT 도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