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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11.08 16:50

‘성난황소’ 송지효, “마동석과 주말 부부 느낌... 눈물 날 정도로 반가워”

▲ 송지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성난황소’의 배우 송지효가 마동석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성난황소’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 김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것과 관련 “마동석 선배와 부부로 나오긴 하지만, 너무 적게 촬영해서 그런지 주말 부부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끝날 때쯤 되어서 마동석 선배를 만났는데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갑더라”고 말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한편 영화 ‘성난황소’는 오는 22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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