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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음악
  • 입력 2013.05.30 19:12

'애프터스쿨' 정아-리지-가은, 파격적 티저 이미지 공개

▲ 사진제공=플레디스
[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애프터스쿨 티저 공개의 두 번째 타자는 정아와 리지, 가은으로 밝혀졌다.

정아는 그 동안의 섹시 이미지에서 탈피해 불량한 표정을 지으며 내재된 반항심을 이끌어내어 포스 넘치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마치 영화 ‘블랙 스완’ 속 주인공과 같은, 기대를 뛰어 넘는 파격적인 에너지이다. 이러한 이미지는 리더 정아이기에 가능한 것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다운 모습이다.

반면 리지와 가은은 앞서 공개된 나나, 또 함께 공개된 정아와는 상반되는 느낌이다.

리지는 특유의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블랙 로즈가 그려진 상의에 펑키스타일의 액세서리를 매치하고 있으며 가은은 약간은 건방져 보이는 표정과 잘 어울리는 팔의 타투를 보여주고 있다. 둘은 개구쟁이 같은 모습으로 막내들의 깜찍한 반란을 꿈꾸고 있는 듯 하다.

애프터스쿨은 개인 사진과 그룹 컷을 공개하며 컴백 컨셉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유이, 레이나, 주연, 이영이 어떠한 모습으로 공개될지, 다음 공개 대상은 누구일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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