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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신성일 별세-아이즈원 데뷔-강한나 망언 논란-정재용 선아 결혼 소식 & 소속사 분쟁-윤은혜 사과 복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신성일 별세

배우 신성일(81)이 4일 새벽 별세했다.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고인은 전남의 한 의료기관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왔고 지난 10월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대외활동을 이어왔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2. 아이즈원 데뷔

Mnet '프로듀스48'의 데뷔조 아이즈원(IZONE)이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 아이즈원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며 데뷔를 알렸다.

3. 강한나 망언 논란

방송인 강한나가 일본 현지 방송에서 "한국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한다"는 망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또한 강한나는 "한국에서 걸그룹을 결성할 때 성형을 하지 않은 멤버를 꼭 포함한다"며 "성형하지 않은 얼굴이 인기를 얻고 그런 멤버가 애교가 많다" 등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를 내뱉었다.

4. 정재용 선아 결혼 소식 & 소속사 분쟁

DJ DOC 정재용(45)이 19세 연하인 아이시어 선아와 오는 12월 결혼한다.

둘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아이시어의 소속사 측은 선아가 그룹을 무단이탈했다 밝혔고 정재용 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펼치고 있다.

5. 윤은혜 사과 복귀

배우 윤은혜가 3년 만에 복귀하며 앞서 있었던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있었던 MBN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윤은혜는 "나로 인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해서 현장에서 더욱 즐겁게 촬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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