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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영화
  • 입력 2018.11.05 10:49

[S톡] ‘에이핑크’ 손나은, 요정에서 여신으로 미모 찬사

▲ 손나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요정에서 여신으로 성장한 미모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손나은은 11월 8일 개봉하는 영화 ‘여곡성’의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나서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美친 외모’라는 찬사를 쏟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영화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 위해 유튜브 등 개인방송과 다양한 SNS를 활용해 대중들과 적극 소통에 나서 열일하는 미모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손나은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은 물론이고 환상적인 춤솜씨, 기상천외한 게임실력을 보여주는 등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손나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최근 레깅스를 완판하며 화제에 오른 후 전신샷에 대한 의식이 생긴다고 고백했다. 손나은은 "괜히 사진 찍을 때 전신을 찍어야 될 것 같다"며 "매니저 분한테 '나 이거 하고 있을 테니까 찍어 달라'고 한다. 연속사진으로 찍어 얻어걸리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손나은은 말 뿐이 아니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은이의 레깅스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를 게재하며 밀착 레깅스로 굴욕 없는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검은색과 민트색 등 다양한 레깅스를 입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면서도 건강한 분위기와 더불어 쭉 뻗은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에는 ‘런닝맨’에 출격해 종회무진 활약을 펼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손나은은 소복 차림 '처녀귀신' 분장하고 나타나 '하바나' 섹시댄스 선보이며 등장부터 ‘런닝맨’을 뜨겁게 달궜다. 손나은은 최종 라운드 대결 ‘숨은 귀신 찾기’에서 최강 멤버인 김종국을 아웃시키는 대이변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미모로 맹활약을 펼친 손나은은 광고모델로서도 뜨거운 화제성과 스타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샴푸 모델로 발탁된 손나은은 식음료 핸드백 코스메틱 스포츠 브랜드 등 주요 분야의 광고를 섭렵하고 있다.

한편 가수는 물론이고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진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손나은이 호러퀸에 도전한 ‘여곡성’은 해외 20개국에 선판매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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