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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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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1.03 22:24

신성일, 폐암 투병 중 위독한 상태... '사망 보도는 오보'

▲ 신성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신성일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보도는 오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신성일이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던 중 오늘(3일) 오후에 숨을 거뒀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성일은 위독한 상태인 것은 맞지만, 사망한 것이 아니라는 것.

앞서 신성일의 가족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을 예약했지만, 현재 이를 취소했다. 

한편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배우 엄앵란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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