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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3.05.27 15:24

데뷔 3주년 '인피니트', 인디언 소년으로 변신

▲ 사진제공=더스타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오는 6월 9일 데뷔 3주년을 맞는 인기 절정의 그룹 인피니트의 여름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발간한 대형 타블로이드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6월호의 커버 메인 모델로 나선 인피니트 일곱 명은 ‘서머 보이즈’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뜨거운 태양 아래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소년들로 변신했다.

싱그러운 여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인디언 소년 풍의 헤어밴드, 과일, 서머 드링크 등의 소품과 함께 개성 넘치는 포즈와 연출로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멤버 중 성열과 성종, 우현은 메이크업으로 주근깨까지 연출,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간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성열은 직접 소품으로 쓸 헤어밴드를 땋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화보 촬영 이후 자유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피니트는 데뷔 3주년을 맞는 소감과 연애관, 현재 관심사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이돌은 연애하면 안 된다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 “미래를 위해 금전적인 부분도 신경 쓰인다” 등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돌직구 발언이 이어지자 리더인 성규가 나서 교통정리를 하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한편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THE STAR(더 스타)’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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