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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3.05.27 07:31

무한도전 김해소녀 화제, 순수한 매력에 유재석 '아빠미소' 활짝

▲ 사진출차='무한도전' 방송캡처, 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무한도전 김해소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시민의 부탁을 들어주는 '간다간다 뿅간다'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김해소녀 4인방을 만났다. 수학여행을 온 그녀들은 조별로 자유 여행을 다니며 새벽부터 서울 곳곳을 누비고 다녔던 것.

유재석을 만난 김해소녀들은 "대박"을 외치며 천진난만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재석이 김해소녀들에게 "뭐가 먹고 싶냐"고 묻자, 김해소녀들은 "서울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귀여운 사투리로 “서울 맛, 서울 맛”을 외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해소녀들은 “우리 말 알아듣겠죠?”라고 묻자 유재석은 “당연히 알아듣지”라며 아이들을 귀엽게 바라보았다.

김해소녀들의 발랄한 모습에 반한 유재석은 소녀들이 귀여운지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보였다.

김해소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참 순수하고 귀엽네”, “유재석이 절로 아빠미소를 짓더라”, “갑자기 김해에 놀러가고 싶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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