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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방송
  • 입력 2013.05.26 17:15

손예진 옆모습, 잡티 하나 없는 청초한 모습 '시선집중'

드라마 '상어'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 사진출처=손예진 미투데이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배우 손예진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의 첫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올렸다.

손예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니터링 중 ('상어' 촬영 현장에서…) 이틀 후면 벌써 첫 방송이네요. 설레임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밤입니다"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모니터링 중인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긴 머리에 잡티 하나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촬영 후 모니터를 진지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이후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그의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기대됩니다", "예진씨 너무이뻐요",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로 김남길, 손예진의 만남과 드라마 ‘부활’, ‘마왕’을 잇는 박찬홍-김지우 콤비의 복수 3부작 완결판으로 일찍부터 화제와 관심을 받아온 기대작이다.

한편 '상어'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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