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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비밀’ 이진, 흰색 원피스 입고 ‘청순’ 매력 발산

▲ 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이진이 촬영장서 흰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하버드대 출신의 재벌 집 며느리 ‘이선영’ 역으로 열연 중인 그녀가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이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극 중 이진은 자신을 무시하는 시댁 식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자기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친구 이현(성유리 분)이 과거 자신의 잘못을 기억해낼까 불안해 하면서도 그녀의 도움으로 예전의 위축된 모습을 벗어버리고 회사 일에 참여, 당당한 차도녀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흰색 원피스에 레드 톤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브이를 짓고 있다. 또한 정원에 앉아 스태프와 함께 담소를 나누거나, 햇빛을 거울로 가려가면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진 청순청순 열매를 먹었나?” “막 찍은 직찍도 화보 수준인 듯”, “환하게 웃는 모습 정말 예쁘다”, “극 안에서 선영이가 저렇게 밝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연기만큼이나 물 오른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빠른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휴먼 드라마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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